“효연 챌린지, 얼굴이 아니라 춤 잘 춰서 센터라는 윤아가 등판했다” (영상, 움짤)
2020-08-0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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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댄스 선보이는 소녀시대 댄스 라인 멤버들
태연-써니-유리-수영-티파니-서현 이은 마지막 주자
소녀시대 윤아가 효연 솔로곡 '디저트' 챌린지에 동참했다.
8일 오후 효연 인스타그램에는 "융이랑 디저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효연 신곡 '디저트'에 맞춰 춤을 추는 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태연, 써니, 수영, 유리, 티파니, 서현에 이은 소녀시대 마지막 주자다.
밝은 톤의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두 사람은 남다른 춤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윤아는 긴 다리, 긴 팔로 효연의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끝판왕이 등장했다", "윤아는 얼굴이 예뻐서가 아니라 춤 잘춰서 소시 센터라면서요?", "아 너무 좋다", "디저트 잘 듣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효연은 지난달 22일 신곡 '디저트'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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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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