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아이린 닮은 여친과 헤어진 '12살' 김강훈, 깜짝 고백했다

2020-08-09 18:55

add remove print link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 닮은 여자친구와 이별했다고 밝혀
“20살 될 때까지 연애 안 하겠다” 선언

이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별의 아픔을 겪은 아역배우 김강훈이 20살까지 연애를 안 하겠다고 털어놨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강훈은 방송인 유병재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유병재는 김강훈에게 여자친구 유무를 물었다.

그러자 김강훈은 "지금 여자친구가 없다"면서 "20살이 될 때까지 연애를 안 하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이 장면을 지켜본 전현무는 "아이린 닮은 여자친구 때문이냐"라고 물었다.

앞서 김강훈이 여러 방송을 통해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과 닮은 여자친구와 이별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김강훈은 "여자친구와 만났다가 헤어졌다가 또 만났다"라면서 "그러다 헤어졌다. 자주 만나지 못해 힘들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이별이 얼마나 힘든지 알았으니까 20살이 될 때까지는 연애를 안 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토로했다.

네이버TV 'MBC 전지적 참견 시점'
home 황기현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