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사진을...” 68만 속옷 모델, DM 메시지 다 깠다
2020-08-1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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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받는 DM 공개한 모델
68만 팔로워 보유한 모델

팔로워 68만을 보유한 모델 김우현이 평소 받는 악플들에 대한 피해를 호소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티키타카 TIKITAKA'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탑인싸’에는 모델 김우현이 출연했다.
그는 "현재 남성 쇼핑몰을 오픈 준비 중이다. 제 팔로워 97%가 남성이다. 남성 언더웨어를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MC인 조현은 "평소 DM 많이 받으실 것 같다. 어떤 DM 받으시냐"고 물었다. 김우현은 "첫 번째로 많이 받는 DM은 사람들이 제가 상처를 많이 받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항상 누나 힘내, 누나 사랑해라고 보내는 분들이 있다"고 많다.
김우현은 "두 번째는 자꾸 자기 자랑을 하는 분들이 있다. 그곳 사진을 찍어서 보내신다. 그런데 요즘에는 다행히 자동으로 모자이크가 돼서 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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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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