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달라진 이세영…"남친과 유튜브로 '이 정도' 법니다"
2020-08-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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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제2의 전성기' 맞은 이세영
이세영 "수입은 '이 정도'…남자친구와 반반으로 나눈다"

'리즈 갱신' 외모로 주목받은 개그우먼 이세영이 유튜브 수입에 관해 언급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팽현숙, 최승현, 박은영, 이세영, 혜림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이세영은 남자친구와 같이 운영 중인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야기를 꺼냈다.

특히 그는 수입에 대해 "방송할 때보다 수입이 3배가량 늘었다"며 "광고도 붙고 채널 덕분에 광고도 찍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어떻게 돈을 벌든 (남자친구와) 같은 채널이라 무조건 반으로 나눈다"고 말했다.
이세영 남자친구는 재일 교포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일본어 학원에서 맺은 인연으로 2년 반째 열애 중이다. 이세영은 내년 말쯤 결혼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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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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