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멤버 전진♥ 오늘(14일) 3년 열애 끝에 행복한 소식 전했다

2020-08-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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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항공사 승무원과 3년 열애중
9월 13일 서울에서 결혼식 올려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승무원 여성과 3년 연애 끝에 오는 9월 13일에 결혼식을 올린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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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스포티비뉴스는 신화 전진이 오는 9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단독]신화 전진, 9월 13일 결혼…승무원 예비신부와 3년 연애 '결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신화 전진(박충재, 40)이 9월 13일 결혼한다. 1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신화 전진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전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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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의 예비 신부는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졌었다. 두 사람은 얼마 남지 않은 결혼식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 전진은 일반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작게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전진은 친한 후배의 지인이었던 예비 신부의 미모와 바른 성격에 매력을 느껴 연애를 시작했다. 3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전진과 예비 신부는 미래에 대한 행복을 위해 결혼을 맺게 됐다.

이하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이하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전진은 열애설이 밝혀지자 자필 편지를 통해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내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자신의 팬카페에 먼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조용히 잘 지내던 전진, 갑자기 초대박 소식 전했다 스포티비뉴스가 전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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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은 9월 13일 결혼식을 올리면, 신화 멤버 중 두 번째 유부남이 된다. 앞서 에릭이 2017년 7월 배우 나혜미와 결혼해 신화의 첫 유부남이 된 바 있다.

신화는 데뷔 후 'T.O.P', '너의 결혼식', '와일드 아이즈' 등 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여전히 '1세대 대표 아이돌'로 불리고 있다. 멤버 전진은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춤 솜씨로 주목받았다.

home 박완준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