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이 닿는 게 아니고...” 필라테스 지도 받다 아픔 느낀 서현숙이 던진 '19금' 발언 (영상)
2020-08-1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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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지도받은 서현숙
서현숙이 깜짝 발언했지만 강사는 침착하게 수건 줘
치어리더 서현숙이 필라테스 중 사람들을 당황하게 한 발언을 했다.
지난 14일 서현숙은 유튜브 채널에 필라테스를 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강사 도움을 받아 필라테스 자세를 취했다.

서현숙이 자세를 취하다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는 멘트를 했다.
강사가 엎드려 있는 서현숙을 도와 서현숙 발목을 엉덩이 쪽으로 당겼다.
서현숙이 아파하며 "저 XX 끼이나 봐요"라고 하자 강사는 "뭐라고요?"라며 "어디가 아프다고요?"라고 당황했다.
서현숙은 "골반이 닿는 게 아니고 XX가 닿아요"라며 "이게 맞아요?"라고 답했다. 강사는 당황하지 않고 서현숙에게 수건을 깔아줬다.




이후 서현숙은 강사 지시에 따라 필라테스를 잘 따라 했다. 필라테스가 끝난 후 서현숙은 "재밌었다"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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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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