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활동 없던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 오늘(18일) 놀라운 소식 전했다
2020-08-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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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새로운 도전하기로 결정
SM 엔터테인먼트 떠나 새 둥지 물색
중독성 있는 노래들로 팬들의 주목을 받던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SM을 떠난다.

18일 일간스포츠는 크리스탈이 10년 이상 몸 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곳에서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크리스탈은 이미 배우 메니지먼트와 수 차례 접촉했다고 밝혔다. 많은 메니지먼트는 크리스탈의 FA 소식을 듣고 빠르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계약을 맺은 회사는 없으며 크리스탈 또한 신중하게 자신을 밀어줄 수 있는 회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배우로 도전하고 싶어하는 크리스탈을 지원해 줄 회사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탈은 과거 솔로 앨범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만큼 새로운 소속사와 미팅할 때 음반 발매 계획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현재 에프엑스는 빅토리아를 제외한 멤버 모두가 SM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한다.
크리스탈은 지난 2009년 5인조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에프엑스는 '라차타', '피노키오', '핫 섬머', '일렉트릭 쇼크' 등 중독성 강한 노래들을 발매하며 국민들에게 인지도를 쌓았다. 또한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SBS '상속자들',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여배우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국민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