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선녀…” 강소라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 남편 소식 전해졌다

배우 강소라가 깜짝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예비 신랑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티브이데일(TV Daily)에 따르면 강소라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 신랑은 30대 중반의 한의사이며, 여러 한의원의 원장직을 걸쳐 현재 경기도 모처에서 본인 소유의 한의원을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예비 신랑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비밀리에 연애를 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번 결혼 소식에 놀란 것 같다. 예비 신랑이 외모가 수려해 눈에 띄는 편인데 선남선녀가 만난 것"이라고 소개했다.

[단독] 강소라 예비 신랑은 30대 후반 한의사 "실력파 훈남 원장"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강소라의 마음을 사로 잡은 예비신랑은 30대 후반의 한의사였다.티브이데일리가 취재한 결과 강소라와 백년가약을 약속한 이는 30대 중반의 한의사다. 여러 한의원의 원장직을 걸쳐 현재 경기도 모처에서 본인 소유의 한의원을 운영 중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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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강소라는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공개해 결혼 사실을 알렸다.

강소라는 "어떻게 인사를 드려야 할까 많이 걱정되고 떨리지만 가장 먼저 그리고 직접 소식 전하고 싶어 용기를 내본다"며 "저 강소라가 8월 말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결혼 사실을 전했다.

당장 이번 달에 결혼하는 강소라, '직접' 전해온 글 (전문) 오늘(17일) 깜짝 결혼 발표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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