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만에…” 활동 중단했던 웬디가 오늘(19일) 갑자기 전한 근황

2020-08-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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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이후 8개월 만에 근황 전한 웬디
부상 이후 첫 공식 무대 오르는 웬디

이하 SMTOWN 트위터
이하 SMTOWN 트위터

'2019 SBS 가요대전' 사전 리허설 중 부상을 입었던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8개월 만에 첫 무대에 오른다.

19일 레드벨벳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보아의 데뷔 20주년 V LIVE에서 보아의 노래를 리메이크할 가수 라인업을 발표했다.

라인업에는 레드벨벳, 백현, 볼빨간사춘기, 갈란트 등이 참석한다. 레드벨벳은 보아의 'Milky Way'를 리메이크한다.

보아 데뷔 20주년 V LIVE는 오는 25일 SMTOWN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이날 보아와 게스트 가수들은 근황 토크, Q&A 토크 등을 진행한다.

웬디는 지난해 12월 25일 가요대전 무대에서 사전 리허설 중 무대 아래로 추락해 우측 골반과 손목 골절, 광대뼈에 금이 가는 등 중상을 입었다.

이후 지난 4월 12일 MBC 라디오 연간 기획 '책을 듣다'에서 루이스 캐롤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낭독하며 근황을 전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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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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