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장로 500명이 다닥다닥” 이번엔 경주가 위험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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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서 진행 중인 '전국 장로 부부 하기 수련회'
500명 규모로 모여…"방역 수칙 잘 지키고 있다" 주장

기사와 관계 없는 사진 / 이하 셔터스톡
기사와 관계 없는 사진 / 이하 셔터스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시행된 가운데 경상북도 경주에서 500명 규모 장로 부부 수련회가 개최됐다.

19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경주 한 호텔에서 약 500명 규모 '제33회 전국 장로 부부 하기 수련회'가 열리고 있다.

기사와 관계 없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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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측은 해당 수련회가 전부터 준비된 행사였기 때문에 예정대로 진행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전 참석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식당과 강당에서 2m 거리 두기를 지키고 있을 뿐 아니라 식당에서도 한 방향으로만 밥을 먹고 있다"며 "들어오고 나갈 때 발열 체크를 하고 주기적으로 소독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독] 이 와중에…경주서 수백명 '다닥다닥' 장로수련회 18일 경상북도 경주의 한 호텔에서 제33회 전국장로부부 하기수련회가 열리고 있다./사진=독자제공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수도권에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된 가운데 경상북..
서울경제

최근 서울, 경기 등 수도권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연일 확산하면서 19일 신규 확진자 수는 무려 300명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7명 늘어 전체 확진자가 총 1만 6058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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