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렇게…” '호날두 노쇼 사건', 1년 만에 이런 결말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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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K리그 친선전 경기에서 호날두 불참 사건
경찰 “수사 잠정 보류 의견 송치”

스타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노쇼(NO-SHOW) 사건' 수사 결과가 축구 팬들과 대중들에게 허탈감을 주고 있다.

20일 한국일보는 단독 보도를 통해 지난해 축구 팬들과 국민들을 분노하게 했던 '호날두 노쇼 사건' 수사가 이탈리아 사법 당국의 협조를 얻지 못한 채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1년 끈 '호날두 노쇼' 수사 찜찜한 마무리... 도박광고 혐의만 송치 1년 전 축구팬들을 분노하게 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ㆍ유벤투스)의 '노쇼' 사건을 둘러싼 경찰 수사가 이탈리아 사법당국의 협조를 얻지 못해 개운치 않게 마무리될 전망이다. 당초 이 사건은 경기 주최사를 사기죄로 처벌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었지만,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20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장이 접수된 경기 주최사 '더페스타'에 대한 수사를 중단한 데 이어 지난달 31일 검찰에 사안 송치(수사 잠정 보류 의견)를 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호날두가 경기에 뛰지 않을 걸 알고 이들이 사전에 '노쇼'를 공모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라며 사기죄 대신 주최사의 도박 광고 관련 혐의에만 기소 의견을 달았다.

이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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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강두 노쇼 사건 벌써 1년’ 비호감의 대명사가 된 호날두 [OSEN=서정환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의 노쇼 사건이 벌써 1년이 지났다. 호날두는 지난해 7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유벤투스와 &lsq
osen.mt.co.kr

이어 경찰 측은 "이탈리아 사법 당국에 자료 요청을 했지만 회신이 오지 않은 상태"라며 "응답이 오면 다시 자료 검토 후 수사를 마무리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장난하나 진짜", "내 이럴 줄 알았다", "결국 먹튀", "이런 엔딩일 줄은 몰랐다", "호날두 얼마 받았지", "어휴 화난다" 등 분노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