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로 연예계 떠났던 가수 지나…최신 근황 딱 걸렸다
2020-08-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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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혐의로 벌금형 받은 지나 근황
“다시 만날 것” 활동 재개 예고한 지나

가수 지나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지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나는 공원을 배경으로 반려견을 끌어안고 있다. 얼굴은 모자에 가려졌다. 그는 사진과 함께 "We need a haircut eh?"라고 덧붙였다.


지나는 캐나다 국적으로 지난 2005년 그룹 '오소녀'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0년 솔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꺼져 줄게 잘 살아' '블랙 앤 화이트' '웁스' 등 히트곡을 내놨다.

그러나 지난 2015년 4월 미국 LA 재미교포 사업가 등 성관계를 맺은 뒤 수천만 원대 금액을 받은 '성매매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에서 지나는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최근 SNS 활동을 재개한 지나는 10주년을 기념하며 "지금까지 날 기다려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날 믿어준 팬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았다. 우리는 다시 만날 것"이라고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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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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