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문제없다” 김계란이 간절히 원하던 1순위 후보, 드디어 지원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가짜사나이 2기'에 지원한다.

지난 22일 김동현은 유튜브 채널 '매미킴TV'에서 지원 영상과 체력 평가 모습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이미 운동 유튜버는 필수 챌린지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저는 합격은 안 될 것 같다. 나태한 사람만 뽑는다고 하는데 저는 나태할 틈이 없다. 그래도 대한민국 격투 채널을 운영하는 장으로서 체력 테스트를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지원 동기를 밝힌 김동현은 푸쉬업 57개, 윗몸일으키기 43개, 버피 22개, 턱걸이 20개, 스쿼트 53개를 연속으로 진행했다.

체력 평가를 한 김동현은 "가짜사나이 2기에는 떨어질 것 같지만 지원서 양식 모두 작성해서 보냈다. 몸 만들려던 차에 잘 됐다. 떨어져도 3기에 도전하겠다"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