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하고…” 활동 소식 없던 크리스탈, 갑자기 근황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를 앞둔 크리스탈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크리스탈은 친언니인 제시카가 운영하는 유트브 채널에 출연했다. 제시카는 크리스탈과 함께 외식을 하며 근황을 전했다.

크리스탈은 "요즘 드라마를 찍고 있다. 군인 역을 연기한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그래서 요즘 집에서 매일 총 쏘는 연습 한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탈은 현재 OCN 드라마 '써치'를 촬영 중이다. 써치는 최전방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실종과 살인사건, 그 비밀을 밝히기 위한 최정예 수댁대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에서 크리스탈은 출생의 비밀이 있는 여군 장교 손예림 역을 연기한다. 크리스탈 외에도 배우 장동윤, 윤박, 이현욱 등이 출연한다.

크리스탈은 지난 18일 그룹 f(x)로 10년 넘게 활동했던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크리스탈과 재계약과 관련해 계속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