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해 마스크 쓰자” 라디오서 답답하지만 마스크 착용한 채 진행한 박명수

2020-08-2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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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중요성 알린 박명수
“미래를 위해서 마스크 쓰자”

MC 이자 가수, 개그맨인 박명수가 마스크를 쓰고 라디오를 진행해 이목을 끌었다.

이하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하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24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직업의 섬세한 세계'라는 코너가 꾸려져 개그맨 박성호, 가수 천명훈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마스크를 쓰고 DJ석에 앉아 "나도 마스크를 쓰고 방송을 하는데 답답해 미치겠다. 그래도 미래를 위해서 마스크 쓰자"라며 오프닝 멘트를 날렸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이어 그는 '마스크 쓰세요/ 스스로 쓰세요/ 크은(큰) 코 다치기 전에'라는 삼행시를 지어 마스크의 중요성을 알렸다.

박명수의 이러한 정신에 동참한 게스트 박성호, 천명훈, 스태프 모두 마스크를 쓰고 라디오를 진행했다.

home 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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