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따로 있는데…” JYP 걸그룹 멤버, 아버지 불륜 행각 딱 들켰다

2020-08-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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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리조트에서 미모의 여성과 2박 3일 불륜 여행
그룹 니쥬 멤버 리마, 부친 지브라 불륜

일본 유명 래퍼 Zeebra(지브라)의 불륜이 발각됐다.

리마 / 니쥬 공식 인스타그램
리마 / 니쥬 공식 인스타그램

25일 일본 매체 FLASH의 보도에 따르면 JYP 소속 걸그룹 니쥬의 멤버 리마의 부친 지브라가 미모의 여성과 2박 3일로 불륜 여행을 즐겼다.

매체는 지브라가 지난 15일 가나가와 현 하야마의 한 고급 리조트에 커플 여행을 다녀갔다며 지브라는 아내인 나카바야시 미와가 아닌 한 젊은 여성과 2박 3일간의 여행을 즐겼다고 밝혔다.

FLASH|雑誌|光文社
www.kobunsha.com

지브라 트위터
지브라 트위터

이에 지브라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에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관계자분들과 팬 여러분께 폐를 끼치고 걱정을 끼치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무엇보다 제 한심스러운 행동으로 소중한 가족에게 상처를 준 점 깊게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이어 "가족 한사람 한사람에 대해 진지하게 대하고 두 번 다시 슬프게 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정말 죄송하다"는 글을 남겼다.

home 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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