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4명 충남 3명 세종 3명 코로나19 신규확진

2020-08-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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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코로나19 브리핑 / 대전시대전에서 시청출입기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허태정 대전시장 코로나19 브리핑 / 대전시
허태정 대전시장 코로나19 브리핑 / 대전시

대전에서 시청출입기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는 등 대전에서 4명 충남과 세종에서 각각 3명씩의 신규 감염자들이 발생했다.

대전시는 25일 코로나19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 229번 확진자는 서구 둔산동에 사는 50대로 219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230번 확진자는 서구 둔산동에 거주하는 40대로 대전시청 출입기자인 21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31번 확진자는 중구 태평동에 사는 50대로 18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유성구 봉명동에 거주하는 30대인 232번 확진자는 배드민턴장에서 209번 확진자의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는 신규확진자들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중이다.

충남도는 25일 천안과 청양 및 아산에서 1명씩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충남 279번 확진자는 천안에 거주하는 70대이며, 280번 확진자는 청양에 거주하는 70대, 281번 확진자는 아산에 거주하는 50대이다.

도는 천안 신규확진자의 접촉자을 2명 검사중이며, 다른 확진자들은 동거 가족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종시는 25일 코로나19 추가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세종 52번 확진자(성남시 확진자 접촉)의 일가족으로 확진자의 20대 남매와 50대 부모들이다.

지난 18일 1차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24일 2차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고, 확진자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인 상태로 자택, 보건소외 동선은 없었다고 밝혔다.

home 육심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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