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펜션“ 1화부터 무섭다고 난리 난 '타인은 지옥이다' 작가 신작
2020-08-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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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 김용키 작가
펜션 배경으로 한 '관계의 종말' 연재 시작

신선한 스토리와 스릴 넘치는 연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 김용키 작가가 신작으로 돌아왔다.
지난 24일 네이버 웹툰에는 김용키 작가의 신작 '관계의 종말' 1화가 연재됐다.
관계의 종말은 여자친구와 함께 여름 휴가를 떠난 주인공이 한 펜션을 찾으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아름다운 주변 풍경과는 다르게 시종일관 불쾌한 태도의 펜션 주인. 그 펜션에서 주인공의 트라우마를 끄집어내는 끔찍한 만남이 이어진다.
1화부터 주인공은 예민한 모습을 드러내며 이번에도 최악의 사건이 벌어진다는 걸 암시한다.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고시원을 배경으로 보여준 숨 막히는 스토리가 이번에는 펜션에서 재현될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은다.
김용키 작가의 전작 타인은 지옥이다는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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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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