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배달 기사가 '일주일' 동안 번 수입 공개했다 (+사진)

2020-08-28 10:20

add remove print link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달린 기사
배달 기사 일주일 수입 화제

한 배달 기사 일주일 수입 내역이 화제다.

이하 기사 속 인물과 관련 없습니다. / 이하 뉴스1
이하 기사 속 인물과 관련 없습니다. / 이하 뉴스1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한 캡처본이 올라왔다. '배달의 민족' 캡처 화면으로 추정되는 사진에는 익명의 배달 기사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벌어들인 수입이 있다.

더쿠 캡처
더쿠 캡처

총액은 무려 470만 3310원이다. 자세한 내역을 살펴보면 놀라운 점은 또 있다. 과태료가 20만 원이나 차감된 것이다.

배달 건수도 눈에 띈다. 일주일치 배달량이 548건이다. 네티즌들은 "배달 음식을 먹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이외에도 반응은 다양하다. 위험한 일을 하는 만큼 많이 받는 게 당연하다는 의견과 배달 기사들의 '무법 운전'으로 피해가 막심하다는 반응도 있다.

이하 더쿠 댓글 창
이하 더쿠 댓글 창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