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사진 남기자는 마음으로”…미스맥심 고아라, 세미누드 도전 (+사진)
2020-09-0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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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는 첫 경험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노래에서 착안
누드 화보 처음으로 도전한 미스맥심 모델
현직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미스맥심 고아라가 세미누드 화보에 도전했다.

1일 남성지 맥심(MAXIM)은 고아라와 함께 진행한 9월호 '노출' 편을 공개했다.
고아라의 이번 화보는 첫 경험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가수 이장혁의 노래 '스무살'에서 착안하여, 첫 세미누드 화보를 찍는 고아라의 경험을 은은하고 부드러운 무드로 담았다. 특히 몽환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파격 화보를 공개한 고아라는 "누드는 처음이다. 이왕 찍는 거 예쁜 사진을 남기자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다"며 "그림 외에도 이렇게 독자들을 자주 만나고 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맥심 역대 최고 수위의 화보’ 고아라의 영상 화보는 멤버미 맥심 채널에서 유튜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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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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