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투싼 맞아?” 5년 만에 확 바뀐 모습으로 나타난 신형 투싼(사진)

2020-09-03 16:50

add remove print link

현대차 베스트셀링 SUV 투싼, 이달 중 4세대 모델 공개
혁신적 외장 디자인과 전방 개방감 돋보이는 실내 공간

현대자동차가 신형 투싼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3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주간주행등(DRL)을 모티브로 제작된 티저 영상부터 감상해보자. 

유튜브, HyundaiWorldwide

투싼은 2004년 첫 출시 후 전 세계 누적 약 700만대 이상 팔린 현대차의 베스트셀링 SUV다. 2015년 이후 약 5년 만에 새롭게 공개되는 투싼은 이달 15일 온라인에서 공개된다. 투싼 4세대 모델은 내외장 디자인이 혁신적으로 개선됐다.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외장 디자인은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적용해 강렬하고 역동적이다. 전면부에는 빛에 따라 입체적으로 반짝이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을 적용했다. 시동을 켜면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가 적용된 주간주행등이 점등된다.

유튜브, HyundaiWorldwide
유튜브, HyundaiWorldwide
이하 현대자동차
이하 현대자동차

측면부는 길어진 전장과 축간거리(휠베이스), 짤은 전방 오버행(차량 끝에서 바퀴 중심까지 거리)을 갖춰 역동적인 비율을 구현했다. 후면부는 후미등을 감싸고 있는 검정 테두리 위에 ‘파라메트릭 히든 램프’를 적용했다. ‘히든 라이팅’ 기법을 선보여 후미등 점등 시 삼각형 형상이 모습이 드러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실내 역시 확 바뀌었다. 계기판을 둘러싼 테두리가 없는 개방형 클러스터와 대시보드 아래로 내려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덕분에 탁 트인 전방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풀터치 방식의 센터페시아, 전자식 변속버튼(SBW) 등으로 미래지향적인 경험도 제공한다.

센터페시아 양옆에서 시작해 대시보드를 거쳐 후석 도어트림까지 이어지는 은빛 장식은 마치 공간이 확장된듯한 시각적 효과를 준다.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현대차는 감성이 더해진 스포티함을 혁신적 기술로 구현한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신형 투싼은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완결하는 동시에 현대차의 도전적이고 대담한 정신을 가장 잘 나타내는 SUV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투싼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15일 오전 9시 30분에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home 노성윤 기자 s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