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전복 사고…” 규현, 현역 갈 수 없었던 충격의 교통사고 당시 상태 전해졌다

2020-09-0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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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교통사고로 인해 목숨 잃을뻔 한 규현
“규현 씨의 생존확률은 20% 미만이었다”

슈퍼주니어 규현의 위험천만했던 지난 2007년 교통사고 상황이 전해졌다.

이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이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지난 7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연예부 안진용 기자는 "2007년 이특, 신동, 은혁, 규현이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때 현장 취재 중에 들었던 가장 끔찍했던 말이 '규현 씨의 생존확률이 20% 미만이었다'라는 얘기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안진용 기자는 "규현 씨는 4일 동안 혼수상태였고, 입원 치료만 약 4개월 했었다. 그래서 결국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현역으로 입대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안진용 기자는 "김희철의 교통사고 발생 후 1년 만에 일어난 사고였다"며 "연이은 교통사고로 인해 연예계에서 안전벨트 대한 경각심이 엄청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이하 규현 인스타그램
이하 규현 인스타그램
home 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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