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장윤정 팬덤이 1년 6개월 째 유튜브 영상에서 싸우고 있는 이유
2020-09-1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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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팬덤 “장윤정 심사위원 자격 없어” 언급
장윤정과 송가인 팬덤, 유튜브 한 영상서 1년 6개월 째 논쟁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송가인의 팬덤이 유튜브 한 영상에서 1년 6개월 째 논쟁을 벌이고 있다.
논쟁의 시작은 지난 2019년 4월 유튜브 채널 TV CHOSUN에 공개된 '미스트롯들의 ★LOL모델★ 장윤정 '목포행 완행열차'에서 시작됐다.
영상 속 장윤정은 자신의 타이틀 곡 '목포행 완행열차'를 열창하는 모습이고, 장윤정의 애절한 무대를 바라보는 송가인이 모습이 등장한다.
논란은 해당 영상에 송가인 팬덤이 장윤정을 본격적으로 깎아내리면서 시작됐고, 1년 6개월 째 지속 되고있다. 현재 유튜브 조회수는 2100만을 돌파하며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누리꾼들은 "애초에 장윤정이 심사 자격 있냐고 의문 품는 것부터가 좀....", "25살인데 내 동년배들 장윤정 모르는사람 없다", "장윤정 진짜 너무 좋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전부 합쳐서 이 영상 조회수가 1등인 이유가 있다. 장윤정은 레전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장윤정은 아마추어 수준도 안데!", "장윤정이 누구야 ? 이 사람 가수인가요? 콧소리뿐 진짜 노래 못해!", "장 윤 정 님 구 도 자 100명 도 아 대 면 서 노 래 하 지 만 새 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