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와 함께…” 고현정 진짜 소식, 모두를 뒤집어놨다
2020-09-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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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까지 장식한 고현정 최신 근황
굴욕 없는 '초동안' 미모…“차기작 검토 중”
얼마 전 셀카로 근황을 전한 배우 고현정(50) '새 소식'이 전해졌다.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지난 15일 OSEN과 통화에서 "고현정 배우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현재 고현정 배우가 작품을 논의 중인 게 있다. 준비 중이며,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고현정 팬카페 '피누스'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자 배우님 근황입니다. 피누스님들의 응원에 늘 힘내고 계신다고 안부 전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이 게재됐다.
좀처럼 보기 힘든 고현정 셀카였다. 고현정은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을 내려뜨리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굴욕샷' 각도에도 굴욕은 없었다. 대신에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초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해 3월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 종영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전해진 근황이다. 이에 세간의 관심이 쏟아졌고, 고현정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