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사실 황정음·이영돈 이혼 소식에 힘들었습니다”
2020-09-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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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황정음 이혼 소식 언급…“우리집도 힘들었다”
함소원, 황정음 이혼 소식에 맞물려 결별설 터졌다
방송인 함소원이 배우 황정음 이혼 소식을 언급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의 결별설에 대한 질문을 받고 "풍문이다"라고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정음 이혼 소식을 다루며 함소원에게도 "별일 없냐"고 물었다. 이에 함소원은 "나도 최근에 힘들었던 게 황정음 이혼 기사와 맞물려서 우리 집 결별설도 터졌다"고 답했다.
홍석천이 "새로 이사 간 집이 방음 시설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며 "함소원이 진화에게 큰소리를 쳐서 옆집에서 제보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사랑한다고 소리친 것"이라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앞서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 하차설과 동시에 진화와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아내의 맛' 제작진 측은 "함소원·진화 부부가 하차하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다만 여러 커플들이 참여하고 있는 관계로 녹화분이 순차 반영되고 있어 계속 출연 중이지만 한동안 방영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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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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