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으로 돌돌…" 미성년자 있는 걸그룹, '가슴 노출'도 강요당했다 (영상)

2020-09-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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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 때렸다는 지적까지 나와
파나틱스 브이라이브 영상, 또 다른 장면

'노출 봉변'을 당한 걸그룹에 관해 또 다른 의혹이 제기됐다.

이하 파나틱스 공식 인스타그램
이하 파나틱스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7일 그룹 파나틱스는 V LIVE에서 생방송을 했다. 일부 멤버가 짧은 치마로 드러난 다리를 다른 옷으로 가렸는데 소속사 에프이엔티 측이 이를 막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해당 영상엔 소속사 관계자로 추정되는 이의 "다리 보여주려고 하는 건데 왜 가려, 바보야"라는 목소리가 녹음됐다.

이후 추가 사실도 전해졌다. 같은 영상에 찍힌 파나틱스 멤버 도이(김도이) 행동이 주목받았다. 긴 팔 카디건을 입은 도이는 처음과 달리 자꾸만 옷을 들춰내 안쪽을 드러냈다. 얇은 나시티를 입었는데 가슴 부분이 일부 노출됐다.

이하 'V LIVE'
이하 'V LIVE'

특히 도이는 방송 중 휴대전화를 보다 갑자기 그런 행동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것도 소속사가 시킨 것 같다", "핸드폰으로 지시 확인한 거 아니냐" 등 비판에 나섰다. 반대로 "저렇게 대놓고 말한 거 보면 노이즈 마케팅일 수도"라는 의심도 나왔다.

유튜브 댓글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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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틱스 멤버들 일상 사진을 살펴봤다. 그룹 공식 인스타그램엔 다양한 사진이 많다. 대부분 맛집이나 카페를 간 모습, 평범한 셀카 등이다. 하지만 일부 노출이 과해 보이는 사진도 있다. 파나틱스엔 18살인 미성년자 멤버도 있다.

이하 파나틱스 공식 인스타그램
이하 파나틱스 공식 인스타그램
네이버TV, V LIVE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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