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아짐키야 '성게멍게 후후'에 대한 비밀이 밝혀졌다
2020-09-1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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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읽어주는 유튜브 채널 '팀 아짐키야'
'성게멍게 후후' 비밀 밝혀져

한국어를 읽어주는 유튜브 채널 '팀 아짐키야'에 대한 비밀이 밝혀졌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취재대행소 왱'에서는 "돈 보내주면 하고 싶은 말 해주는 유튜버 인터뷰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유튜버 '팀 아짐키야'와 인터뷰를 진행한 내용이 담겼다.
'팀 아짐키야'는 "영상을 보면 '성게멍게 후'라고 하는데 이건 무슨 뜻이냐"라는 질문에 "나도 뜻은 모르지만 정말 재미있는 말 같다"고 답했다.
그들은 "'아짐키야'라는 단어도 아무 뜻이 없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순수해서 귀여우셔" "10만 유튜버가 2만 원 받고 광고해주는데 거기다 재미까지 있다" "'성게멍게 후후'는 '하쿠나마타타' 같은 말 같다" "코로나 조심하시길" 등 반응을 보였다.
'팀 아짐키야'는 일정 금액을 받고 글을 읽어주는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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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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