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2기 촬영이 끝났습니다. 그런데 분량이…"

최근 국내 유튜브 콘텐츠 중 가장 '핫'한 가짜사나이 2기가 촬영을 마쳤다.

지난 18일 유튜버 김계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짜사나이 2기 촬영 종료 소식을 알렸다.

그는 밤바다 사진 한 장과 함께 '#가짜나사이2기', '종료', '30테라바이트', '야근시작'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앞서 방송된 가짜사나이 1기의 촬영 분량은 5테라바이트 수준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보다 무려 6배나 많은 분량이 촬영된 것이다. 이에 네티즌은 더욱 다양한 장면이 담겼을 거라는 기대를 숨기지 못하고 있다.

가짜사나이는 출연진이 해군 특수전여단(UDT/SEAL) 훈련 과정을 소화하는 콘텐츠다.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훈련 내용과 출연진의 솔직한 감정 표현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