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대회서...” 올해 미스춘향 진 서울대 얼짱 신슬기의 '흥미로운 과거'

2020-09-2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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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과거 각종 대회에서 2위를 많이 했지만 이번에 미스춘향 진 된 신슬기

'미스춘향 진' 신슬기가 과거 각종 대회에서 2위를 많이 했다고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21일 커뮤니티 '더쿠'에 '콩슬기였던 올해 미스춘향 진 신슬기'라는 글이 올라왔다.

콩슬기였던 올해 미스춘향 진 신슬기.jpg - 스퀘어 카테고리 제20회 TBC음악콩쿠르'에서 박한나(바이올린 부문, 선화예고 3학년·사진)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8월 11~20일 대구 북구 어울아트센터에서 열린 TBC음악콩쿠르에는 전국 초·중·고 학생 261명이 출전해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성악 등 5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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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쿠' 이용자는 신슬기가 과거 각종 대회에서 2위를 했다고 전했다.

신슬기는 지난 2015년 베토벤콩쿠르 본선에서 고등부 2위를 차지했다. 다음 해 음악콩쿠르 피아노 고등부 본선에서 2위를 했고 그해 열렸던 한국 쇼팽콩쿠르에서도 고등부 2위를 했다.

이용자는 "수리 콩쿠르는 큰 콩쿠르다. 한국에서 2등 이런 거라 되게 잘한 것"이라고 말했다.

신슬기는 지난 10일 전북 남원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춘향선발대회에 춘향 진으로 뽑혔다. 그는 서울대 기악과 재학 중이다.

이하 커뮤니티 '더쿠'
이하 커뮤니티 '더쿠'
이하 신슬기 인스타그램
이하 신슬기 인스타그램
전국춘향선발대회
전국춘향선발대회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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