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 역대급인 '애플워치', 9월 ○○일부터 국내 출시합니다”

2020-09-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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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 만에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하는 애플워치 신제품
29일 국내 출시되는 애플워치 6·SE

애플워치 6·애플워치 SE가 이달 말에 국내 출시된다.

이하 애플 공식 홈페이지
이하 애플 공식 홈페이지

애플이 오는 29일부터 애플워치 6와 보급형 애플워치 SE를 애플, 공인 리셀러, 통신사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주문은 23일부터 애플 공식 홈페이지와 스토어 앱에서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 애플워치 6는 시계 뒷면의 4개 포토다이오드, 적외선·적색 등 4개 LED 클러스터를 이용해 혈액의 반사광을 측정한 뒤 혈액 색깔의 알고리즘을 이용해 15초 만에 혈중 산소포화도를 측정한다.

또한 애플이 처음 내놓는 보급형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SE는 6와 같은 디자인에 애플워치 특유의 필수 기능을 조합한 것이다.

가격은 애플워치 6의 경우 53만 9천 원부터 애플워치 SE는 35만 9천 원부터 시작한다.

한편 지난 15일 열린 신제품 온라인 공개 행사에서 애플은 오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 저감에 동참하기 위해 기본 구성품에서 충전용 어댑터를 제외한다고 밝힌 바 있다.

home 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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