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란을 욕해주세요” 여성 유튜버가 펑펑 울면서 호소했다 (영상)

2020-09-2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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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 유튜버 힙으뜸이 눈물로 호소
“내가 김계란 안티 카페 만든다. 진짜”

유튜버 힙으뜸 / 이하 힙으뜸 인스타그램
 

여성 유튜버가 펑펑 울면서 유튜버 김계란을 욕해달라고 호소했다.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유튜버 힙으뜸(심으뜸)은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에 "[힙터뷰] 스쿼트하면서 눈물의 70만 기념 Q/A, MC 김계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이 시작되자 힙으뜸은 이미 펑펑 울어 눈이 부어있었다. 이를 본 김계란은 "와...대표님 계셨으면 나 덤벨로 맞았겠네"라고 말했다. 서글프게 울었던 힙으뜸은 "맞았지. 플레이트로 찍혔지. 계란 깨졌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유튜버 힙으뜸 방송에 출연한 김계란 / 이하 '힙으뜸' 유튜브  

김계란은 "오늘은 제가 으뜸님은 울렸어요. 제가...으뜸님을 촬영 전에 울려가지고 으뜸님이 기분이 안 좋아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계란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 때문에 울렸는지는 방송에서 언급하지 않았다.

김계란은 그러면서 "하지만 씩씩하게 촬영을 할 수 있으니까 우리 그러면 다 같이 하나, 둘, 셋...짜요"라고 외쳤다. 이때 힙으뜸은 감정이 추슬러지지 않았는지 계속 눈시울을 붉혔다.

 
 

힙으뜸은 "여러분 댓글에 김계란을 욕해주세요"라며 흐느꼈다. 김계란은 이를 무마하기 위해 "힙으뜸 채널이 70만 구독자를 달성했습니다. 박수..."라고 말했다. 힙으뜸은 김계란을 밀치면서 "내가 김계란 안티 카페 만든다. 진짜...저 한 30분 운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김계란은 "사실...(힙으뜸이) 30분 넘게 울었어요. 근데 진짜 수도꼭지다. 한번 우니까 눈물이 아예 안 멈춰요"라며 오히려 힙으뜸을 놀렸다. 김계란은 그러면서 "세상에서 가장 예쁜 심으뜸은 누군지 아십니까? 우는 심으뜸입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힙으뜸은 계속 장난을 치는 김계란 태도에 분노가 폭발했다. 그러면서 김계란 가슴 부위를 주먹으로 힘껏 치며 복수했다. 이후 두 사람은 힙으뜸 유튜브 채널 구독자 70만 돌파 기념으로 Q&A 시간을 가졌다. 

해당 방송 영상이다. 

유튜브, 힙으뜸
home 손기영 기자 mywank@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