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인생 즐기던 전현무 여친, 결국 '여기' 낙점됐다
2020-09-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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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동생에서 연인, 나이 차 18살
이혜성, 일상 리얼리티 녹화 마쳐
방송인 이혜성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24일 조이뉴스24는 이혜성이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 녹화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연예인 등 유명인들이 자신의 일상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혜성이 이런 예능에 나오는 건 처음이다.

지난 201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얼굴을 알린 이혜성은 뉴스와 연예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보를 이어오다 지난 5월 퇴사했다. 그는 "한 방송국 안에만 있는 게 아쉬웠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싶다"고 밝혔다. 이혜성은 인스타그램에 베이킹 등 각종 취미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자주 올렸다.

이혜성이 더 유명해진 계기가 있다. 바로 그의 남자친구 때문이다. 이혜성은 KBS 출신 아나운서 전현무와 열애 중이다. 18살이라는 나이 차를 가진데다 두 사람 모두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서로를 언급하며 더 화제가 됐다.
최근 이혜성은 전현무와 '한 식구'까지 됐다. 그는 전현무 소속사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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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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