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박소담, 키스 실력 무슨 일입니까”…네티즌 난리 난 키스신 (+영상)

2020-09-2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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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청춘기록'에서 공개된 딥키스
박보검·박소담의 달달한 기록

'청춘기록'의 박보검과 박소담이 서로에게 진한 키스를 선물했다.

지난 28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 연출 안길호)에서는 사혜준(박보검 분)이 안정하(박소담 분)와 늦은 밤 만나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 tvN '청춘기록'
이하 tvN '청춘기록'

이날 방송에서 안정하는 드라마 캐스팅에서 떨어진 사혜준을 위로했다. 두 사람은 공원을 함께 거닐고, 피아노를 연주하며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다.

사혜준은 안정하를 차 조수석에 태우며 "나 지금 하고 싶은 거 있는데 허락이 필요해"라고 말했고, 안정하는 "허락할게"라고 답했다. 이후 사혜준은 가벼운 입맞춤을 선사했다.

그러자 안정하는 "언제든 해도 돼. 나도 그래도 돼?"라고 물었다. 이에 박보검은 "넌 뭐든 해도 돼"라고 답했다. 대답을 들은 안정하는 사혜준을 끌어당기며 입을 맞췄다.

'청춘기록'의 진한 키스신을 본 시청자들은 "박보검 눈빛, 손, 턱선, 콧대..박보검 박보검 박보검!!!!!", "진짜 드라마다.. 최애랑 키스라니 ㄷㄷ", "오우 내 심장 사혜준 때문에 안드로메다로 날아갔어", "아직까지 심장떨려 기절..나 못 산다", "사혜준 키스 실력 무슨 일 입니까.. 너무 좋아요", "슨생님 오늘도 제 심장을 가져갔습니다", "사혜준 키스 신동 맞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이버TV, tvN '청춘기록'

박보검과 박소담이 출연 중인 tvN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9시에 방송된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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