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하려고 합니다” 여러 논란 들끓던 BJ 세야, 속내 털어놨다 (영상)
2020-09-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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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TV 생방송에서 직접 밝힌 복귀 선언
“방송 복귀 곧 하려고 한다”
여러 논란에 휩싸였던 BJ 세야가 엉두 사건 이후 다시 방송에 복귀한 가운데 완전한 복귀를 선언했다.
세야는 지난 28일 아프리카 TV 생방송에서 복귀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방송 복귀는 곧 하려고 한다"라고 밝히며 "당분간 혼자 방송하겠다. 합방을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주시는 분들도 있을 거다. 하지만 그 자체가 해당 비제이에게 민폐 끼치는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혼자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뻔뻔하다고 하시는 것도 이해한다. 시청자 입장에서 기분 나쁠 수도 있고 이해 안 될 수도 있는 부분도 이해한다"며 "오늘부터 선 넘는 댓글은 고소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야는 엉두에 대해 "풀네임은 언급 안 하겠지만 그 친구 고소했다"며 "최근 변호사 만나서 얘기했다. 그 친구에게 '고소를 취하해 달라'고 연락이 왔지만 저는 못 봐주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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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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