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 결혼 2년 만에 남편 최초 공개

2020-09-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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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재미동포 남편 사진 올린 박은지
최근 한국으로 돌아온 부부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결혼 후 처음으로 남편의 모습을 살짝 공개했다.

지난 27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만 보면 목덜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하 박은지 인스타그램
이하 박은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에 비친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담은 박은지와 그의 남편이 담겼다. 박은지는 남편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다정하게 붙어있다.

또 그는 사진과 함께 "#happyweekend #loveyou #이루와 #comehere #허즈밴"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얼굴이 다 나오지는 않았지만, 박은지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출연한 것은 처음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뚱 진심 부럽다", "오오 신비주의 허즈밴", "저도 맨날 목덜미 잡아요",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박은지는 2018년 2살 연상의 재미동포와 결혼해 미국 LA에서 신혼생활을 해왔다. 최근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린브랜딩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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