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2 입소 첫날 퇴교한 오현민, 이미 예언했었습니다” (영상)
2020-10-0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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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꽈뚜룹 영상에 출연해 이미 예상
오현민 “첫날 버티면 끝까지 아니면 퇴소” 발언
'가짜사나이2'에서 각막 손상으로 첫날 퇴소한 오현민이 입소 전 이를 예상(?)한 발언이 뒤늦게 관심을 끌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꽈뚜룹 Quaddurup'에 오현민과 꽈뚜룹이 나와서 '가짜사나이2'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오현민은 합격 소감과 미래를 예측했다.

유튜버 꽈뚜룹은 오현민에게 "며칠 예상하냐?"라고 질문을 했다. 오현민은 "객관적으로 첫날 퇴교하거나 첫날을 버티면 끝까지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오현민은 "첫날 이 악물고 버틸 계획이다. 그러면 다음날도 어떻게든 버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꽈뚜룹도 "첫날 퇴교하면 쪽팔림을 각오해야 한다. 첫날 퇴교를 하면 스스로에게 실망할 것"이라고 말하며 오현민을 응원했다.


하지만 결국 오현민은 '가짜사나이2' 첫날 퇴소했다. 그 이유는 신발을 매고 뛰었을 때 누군가에게 눈을 세게 맞아서 각막이 긁혔기 때문이다. 퇴소를 스스로 결정한 오현민은 실망감에 눈물을 멈추지 않았다. 또한 인터뷰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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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준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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