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냐”…어제(11일) 예능 출연한 연예인, 지금 난리 났다 (영상)

2020-10-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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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바가지로 먹겠다” 최양락 예언 적중한 현재 상황
둘째 임신한 정경미에 배려심 없는 모습 보인 윤형빈

개그맨 정경미♥윤형빈 부부가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남편 윤형빈에게 누리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둘째를 임신한 정경미, 윤형빈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네이버TV,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이날 방송에서 윤형빈은 식사 도중 "나는 고기가 별로 먹고싶지 않다"라는 아내 말에 "당신 입덧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정경미는 "입덧은 진작에 끝났다. 내가 입덧을 한 건 아냐?"라고 반문했다.

그러자 윤형빈은 "했냐"라고 대답했다. 이어 "내가 지금 임신 몇 주 차냐"라는 질문에는 자신감 없이 "17주 정도 됐다"고 했다. 정경미는 임신 22주 차였다.

또 정경미가 다니는 산부인과 이름에 대해서는 "그런 걸 어떻게 아냐"라며 "위치는 알지만 이름은 모른다"고 답하기도 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어떻게 저걸 모르냐", "화날만하다"라고 황당해했다. 특히 윤형빈은 "형빈이가 혹시 둘째 가지고 나서 병원을 한 번도 안 간 게 아닐까"라는 박미선의 말에는 대답을 하지 못했다. 그러자 박준형은 "진짜 나쁜 녀석이다"라고 화냈고, 팽현숙은 윤형빈 멱살을 잡았다. 이에 최양락은 "형빈아 너는 학래 형 이후에 욕바가지로 먹겠다"고 예언하기도 했다.

최양락의 예언은 들어맞았다. 방송이 나간 후 네이버TV에 올라온 하이라이트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남편이란 게 아내가 입덧하는지도 모르고 어디 산부인과 다니는지도 모르고 임신 몇 주 차인지도 모를 수가 있지? 인간이냐?", "윤형빈은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자격이 없다", "정경미 진심으로 안아주고 싶다", "임신 혼자 하냐?", "정경미 친정 부모님이 보시면.. 정말 눈물난다" 등 강도 높은 비판 댓글을 남겼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하이라이트 영상에 달린 댓글 / 네이버TV
JTBC '1호가 될 순 없어' 하이라이트 영상에 달린 댓글 / 네이버TV

윤형빈, 정경미는 2013년 8년의 연애 끝에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둘째를 임신 중인 상태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JTBC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 세 쌍이 그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히지만 방송 이후 윤형빈을 향한 누리꾼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방송사 측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home 김하연 기자 1535cm@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