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주스…” 출연자들 경악 시킨 어제(13일)자 예능 소개팅 (영상)

2020-10-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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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나이 39살에 이뤄진 소개팅
'아내의 맛'에 출연한 일반인 여성

예능에 역대급 미모의 일반인이 등장했다.

이하 TV조선 '아내의 맛'
이하 TV조선 '아내의 맛'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개그맨 이상준이 나왔다. 이날 그는 한 여성과 소개팅을 했다.

개그맨 홍현희와 남편 제이쓴(연제승)이 주선한 자리였다. 이상준은 홍현희와 사전에 한 약속대로 소개팅 여성이 마음에 들자 "오렌지 주스 가득 주세요"라고 말했다.

다른 진행자들도 소개팅 여성 미모에 감탄했다. 방송인 이휘재는 "우와!"라고 크게 소리까지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소개팅 여성의 나이와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다. 시청자들은 "진짜 예쁘다"라는 반응도 했지만 "어차피 뜨려고 나온 거지"라는 냉소적인 의견도 눈에 띄었다.

이하 네이버TV 댓글 창
이하 네이버TV 댓글 창
네이버TV, TV조선 '아내의 맛'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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