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가 무려 60㎝인 백스비어 안주가 나왔습니다, 정체가 뭔지 알아봤습니다
2020-10-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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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맵' 세가지 맛 어우러진 '60cm 트리플 닭다리살'
닭다리살 튀김에 달콤, 짭짤, 매콤 3가지 양념 곁들여

더본코리아의 맥주 전문점 브랜드 백스비어(대표 백종원)가 3가지의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안주 신메뉴 '60cm 트리플 닭다리살'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60cm 트리플 닭다리살'은 백스비어에서만 맛볼 수 있도록 개발된 메뉴다. 육즙이 풍부한 닭다리살만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60cm의 긴 길이로 먹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만족시켜 준다. 또한 8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해 뛰어난 가성비까지 갖췄다.
이번 메뉴는 바삭하고 촉촉하게 튀겨낸 60cm 길이의 닭다리살 튀김에 달콤, 짭짤, 매콤한 3가지 양념을 곁들였다. 양념치킨소스에 허니버터시즈닝을 더한 달콤한 소스를 비롯해, 마요네즈 위에 다진 청양고추를 올린 매콤짭짤한 소스, 돈까스소스에 불닭시즈닝을 더한 새콤하고 매콤한 소스를 활용하여 하나의 메뉴로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백스비어는 기존 '백스더블치즈까스'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60cm 트리플 닭다리살'과 '롱 소세지 튀김' 같이 긴 길이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이번 신메뉴는 백스비어의 대표 주류 메뉴인 저온숙성 살얼음 생맥주 '빙맥'과 잘 어울리며, 푸짐한 양과 다양한 맛을 선사해 여러 명이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백스비어의 '60cm 트리플 닭다리살'은 전국 백스비어 직·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백스비어 관계자는 "오직 백스비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색다른 안주에 대한 오랜 고민 끝에, 맛과 비주얼을 모두 만족시켜 줄 60cm의 닭다리살 튀김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퇴근길 속이 시원해지는 살얼음 생맥주 '빙맥'과 푸짐한 이번 신메뉴를 즐기며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원한 살얼음 생맥주가 맛있는 백스비어는 매장 방역소독 및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매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