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부작용...” 무려 '43kg' 뺐다는 개그맨 근황
2020-10-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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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요요현상과 우울증 등을 겪으며 다시 150kg대 몸무게로 돌아가기도
1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카 사진 2장을 올린 개그맨 김수영
개그맨 김수영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김수영은 1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카 사진 2장을 올렸다. 그는 "더 빼야 되나. 43킬로 감량 어질어질. 다이어트 부작용 늙는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김수영은 과거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체중을 70kg 가까이 감량해 화제를 모았었다. 이후 그는 요요현상과 우울증 등을 겪으며 다시 150kg대 몸무게로 돌아간 근황을 공개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었다.
2011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수영은 개그맨 조윤호와 유튜브 채널 '삼촌과 조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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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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