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 나 이런 거 보면” 다리 보고 악플 단 이에게 신재은이 남긴 '따끔한 조언'

2020-10-14 20:42

add remove print link

신재은 다리 사진에 짜증 부린 악플러
악플러에게 한 마디 남긴 신재은

악플러에게 모델 신재은이 침착하게 대응했다.

14일 신재은은 인스타그램에 악플러가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신재은 다리 사진을 본 악플러는 "짜증 나 이런 거 보면"이라고 말했다.

신재은은 "배울 게 있음 배우고 아니면 말지"라며 "무작정 짜증 나면 쓰나"라고 반응했다. 그는 "그럼 인생 그냥 고 자리야"라고 말했다.

이하 신재은 인스타그램
이하 신재은 인스타그램

신재은은 평소 악플러들이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그는 악플러들에게 지지 않고 대응했다.

회사원이었던 신재은은 지난 2018년 '맥심' 8월호 표지 모델을 하며 주목받았다.

신재은은 지난해 11월 결혼 했다.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