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대한민국이냐”, “미친 것 같다”…심각한 반응 쏟아지고 있는 웹툰 장면

2020-10-1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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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존망' 52화 '똥 마려워'의 한 장면
여성 캐릭터 엉덩이 모자이크

네이버 웹툰 '인생존망'

네이버 웹툰 '인생존망'의 한 장면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네비어 웹툰 검열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빠른 속도로 확산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박태준, 전선욱 작가의 '인생존망' 52화 '똥 마려워'의 한 장면이 담겼다.

남성 캐릭터는 앉아있었고, 여성 캐릭터는 자리에서 일어나는 모습이 연출됐다. 이 과정에서 여성 캐릭터의 엉덩이가 모자이크 처리됐다.

해당 장면을 두고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네티즌들은 "미친 거 아니냐", "뭔가 잘못됐네", "나만 멕이는 것 같냐", "아무것도 아닌데 괜히 이상하게 만드네", "저게 진짜냐", "K검열", "2020년 맞냐", "대한민국 미쳤다" 등 댓글을 남겼다.

앞서 네이버 웹툰 측은 작가 기안84의 복학왕과 삭 작가의 헬퍼 논란 이후 웹툰 검열에 나서며 지속적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네이버 웹툰 '아르세니아의 마법사' 33화에서 여자 주인공이 든 레이피어를 모자이크 처리되기도 했으며, 기존의 '꽃뱀' 설정을 가지고 있던 '상남자' 13화의 내용이 바뀌기도 했다.

home 김민기 기자 minki@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