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플라 루피 말고...” 오왼, 블루, 영웨스트도 대마 흡입하다 적발됐다

2020-10-19 20:30

add remove print link

지난해 9월 적발된 메킷레인 래퍼들
오왼은 최근 쇼미더머니에 출연 중

래퍼 오왼, 블루, 영웨스트가 대마 흡입을 하다 적발됐다.

19일 채널A가 래퍼 나플라, 루피 말고 마약 혐의에 연루된 래퍼들 이름을 공개했다. 채널A는 오왼, 블루, 영웨스트도 대마초를 흡입했다고 보도했다. 모두 소속사 '메킷레인' 소속이다.

[단독]래퍼들 무더기 적발…오왼, ‘쇼미더머니 시즌9’ 출연 힙합 세계에서 이들 래퍼들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합니다. 청소년팬도 많죠. 나플라, 루피와 함께 마약 혐의에 연루된 다른 래퍼 3명의 이름도 공개하겠습니다. 나플라가 대마를 구해줬다
www.ichannela.com

나플라는 영웨스트가 대마초를 구해줬다고 진술했고 오왼은 제삼자로부터 대마초를 받고 동료 래퍼들과 흡입을 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전해졌다.

지난해 9월 경찰이 소속사 '메킷레인' 래퍼 5명의 대마 흡입 사실을 적발했다. 검찰은 지난 7월 래퍼 5명 중 1명만 기소하고 나머지 4명은 기소유예 처분을 했다고 알려졌다.

오왼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Mnet '쇼미더머니 9'에 출연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 오왼은 1차 예선을 통과했다.

블루는 지난 7월 가수 이효리가 MBC '놀면 뭐 하니?'에서 블루 곡 '다운타운베이비'를 부르면서 명성을 얻었다.

오왼 인스타그램
오왼 인스타그램
블루 인스타그램
블루 인스타그램
유튜브 'MKIT RAIN'
유튜브 'MKIT RAIN'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