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 데일리 픽] 오늘(20일)의 추천주는 롯데정밀화학·현대제철

뉴욕 증시가 미국 부양책 불확실성과 코로나 확산 우려로 큰 폭 하락했다.

19일(현지 시각) 다우지수는 410.89p(1.44%) 하락한 2만8195.42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56.89(1.63%) 내린 3426.92에 그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2.67p(1.65%) 떨어진 1만1478.88에 장을 마감했다.

개장초 혼조세를 보였던 증시는 경기부양 합의가 어려울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뒤 낙폭이 커졌다.

20일 삼성증권은 롯데정밀화학을 추천했다.

두산솔루스 투자, 셀룰로스 증설에 따른 신성장 동력 확대가 기대된다고 했다.

수소 경제의 암모니아 중요성 부각에 따른 수혜도 있다. 롯데정밀화학은 국내에서 암모니아(NH3)를 가장 많이 취급하는 기업이다.

삼성증권은 현대제철도 꼽았다.

자동차용 강판 물량 회복에 따른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현대차그룹 수소관련 사업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도 있다.

▲롯데정밀화학

- 두산솔루스 투자, 셀룰로스 증설에 따른 신성장 동력 확대

- 수소 경제 암모니아 중요성 부각에 따른 수혜 예상

▲현대제철

- 자동차용 강판 물량 회복에 따른 실적 회복

- 현대차그룹 수소관련 사업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