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예능 '놀토' 하차…갑작스럽게 알려졌다”
2020-10-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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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놀토' 하차하는 혜리
이번 달까지 녹화 참여 예정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갑작스럽게 고정 예능 하차 소식을 전했다.
20일 스포츠조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혜리는 3년 만에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서 하차한다. 혜리는 이달 말까지 '놀토' 녹화에 참여하며, 방송 출연은 11월 말까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혜리는 지난 3년간 '놀토'에서 공식 받아쓰기 서기, 파워 연예인, 원샷 요정 등 다양한 역할로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줬다. 큰 아쉬움을 뒤로하고 혜리는 연기 활동에 매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갑작스러운 혜리 하차 소식에 충격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당 소식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까지 오르며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날 또 다른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혜리가 빠진 '놀토' 고정 멤버 자리는 가수 키와 태연이 채우게 됐다. 원년 멤버였던 키는 제대 이후 다시 '놀토' 멤버로 합류했다. 태연 역시 '놀토'에 게스트로 여러 번 출연해 존재감을 뽐낸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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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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