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러고 나오셨어요?” 솔라 위해 수술 이틀 만에 인터뷰 나온 비투비 창섭 (영상)

그룹 비투비 멤버 창섭이 다소 독특한 방식으로 쌍꺼풀 수술을 고백했다.

19일 마마무의 솔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에서는 '그냥인터뷰' 1편이 업로드됐다. 첫 손님으로 등장한 비투비 창섭은 한쪽 알이 없는 선글라스를 쓴 모습이었다.

솔라가 "안경 뭐야"라고 묻자 창섭은 "쌍꺼풀 한쪽이 풀려가지고 다시 묶었다"면서 "여러분들께 멍든걸 보여드릴 수 없지 않느냐"고 솔직하게 이유를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창섭은 "오랜만에 봤는데 선글라스 끼고 있으면 좀 그렇잖아"라며 자신의 스타일을 '반글라스' 스타일이라 설명했다.

'솔라시도(solarsido)' 채널의 주인 솔라는 이날 91년생 동갑 친구인 이창섭의 근황을 물으며 군 제대 후 그의 소식을 궁금해했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창섭은 제대 이후 10kg을 다이어트 했다고 전하며 현재 복귀를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비투비 창섭은 지난 8월 육군 군악대대 군악병으로 복무 후 제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