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여성 2명 살해 최신종에 '사형' 구형됐다
2020-10-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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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사회에서 격리할 필요성 있다"
최신종 불량한 죄질·태도 지적한 검찰

최신종(31)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20일 전주지법 제12형사부(김유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여성 2명을 살해한 최신종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 측은 "피고인은 반성하고 있지 않고 변명하고 합리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 한 번이라도 피고인이 피해자들에게 사죄했더라면 이렇게 마음이 무겁지는 않을 것이다. 2명의 여성을 살해하고 유기하고 강간하고 강도까지 저질렀다. 사회에서 격리할 필요성이 있다"며 재판부에 사형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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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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