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개봉했습니다. 당연한 건데 '생각보다 엄청난 기능' 생겼네요”
2020-10-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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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엄청나게 편해졌다는 아이폰12
애플 아이폰12, 모델 2종 먼저 발매...한국서는 23일부터 예약판매

아이폰 12를 먼저 받은 이들이 호평하고 있는 기능이 주목받고 있다. 휴대폰의 독특한 생김새 때문에 쓸 수 있는 기능이다.
지난 20일 애플 아이폰12의 배송과 함께 미디어 엠바고(보도 시점 유예)가 풀렸다. 유튜브에는 제품을 받은 이들의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보다 앞서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제품은 아이폰 12와 아이폰 12 프로로, 아이폰 12 미니와 아이폰 12 프로 맥스는 11월 중 판매된다. 기기를 받은 유튜버들은 의외로 자주 쓰게 될 법한 기능에 대해 언급했다.
리뷰는 대부분 아이폰 12를 세로로 거치한 상태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는 최신형 휴대폰 중에서는 아이폰 12에서만 할 수 있는 거치 방법으로, 지난 아이폰 6부터 11까지 둥근 형태로 모서리가 제작됐기 때문에 세로 거치가 불가능했다.


모서리가 다시 각진 형태로 바뀐 아이폰 12에서는 세로 혹은 가로로 세운 뒤 사진을 찍거나 영상을 볼 수 있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해 거치대가 따로 필요하지 않게 됐다.
아이폰 12는 전작인 아이폰 11의 LCD 패널과 달리 OLED 패널을 사용한다. 훨씬 더 선명한 화질과 폭이 좁은 베젤 등이 구매 예정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오는 23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