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맞은 릴카 방송 찾아온 '리치앤핸섬' 스타, 쿨하게 100만 원 쐈다
2020-10-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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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생일 맞아 방송 찾아 통 큰 선물
현금 100만 원 이상 가치

콘텐츠 크리에이터 감스트가 '절친' 릴카의 생일에 통 큰 선물을 했다.
릴카는 지난 21일 생일을 맞아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많은 유명 BJ들이 방문해 릴카의 생일을 축하했다.
평소 릴카와 친분이 깊은 감스트 역시 방송을 찾았다. 그는 'ㅊㅋ'라는 시크한 인사와 함께 별풍선 1만 59개를 선물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별풍선이 개당 현금 100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감스트는 절친 생일 선물로 100만 원이 넘는 돈을 쓴 것이다. '리치앤핸섬' 다운 선물이었다.
감스트는 별풍선을 선물한 뒤 곧바로 방을 나가 끝까지 시크남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릴카 역시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친구의 선물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릴카와 감스트는 최근 달달한 케미를 뽐내 시청자에게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두 사람은 친한 친구일 뿐이라고 설명했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감스트가 부른 노래 '기다릴게'와 릴카의 이름을 합쳐 '기다릴카'라는 별명을 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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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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