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대박 잘 뽑혀 벌써 인기 폭발한 '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굿즈

2020-10-2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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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30주년 특집 방송 맞아 공식 굿즈 내놓은 '그것이 알고 싶다'
텀블러, 폰케이스 등으로 구성…수익금은 기부 예정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SBS 창사 30주년 특집 방송을 기념하는 굿즈를 내놓았다.

지난23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바카스는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 굿즈 판매를 시작했다. 그알 측은 수익금은 우리 사회의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하 바카스 bacass
이하 바카스 bacass

굿즈는 텀블러, 폰케이스, 그립톡, 키링, 메모지, 마스킹테이프, 스티커 등으로 구성됐다. 굿즈를 모두 묶어 풀패키지로 구매할 수도 있고, 원하는 품목만 골라서 구매할 수도 있다.

폰케이스, 키링 등에는 그알 타이틀 로고가 새겨져있다. 스티커에는 출연 MC와 전문가들을 웹툰작가 '옥'이 캐릭터화해서 그려넣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텀블러다. MC 김상중이 입버릇처럼 말해 유행어가 된 '그런데 말입니다'를 패러디 한 '그란데 말입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있다. 텀블러는 인기가 많은지 이미 품절까지 됐다.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는 SBS 창사 30주년을 맞아 특집 3부작으로 꾸며진다. 1부인 이날 방송은 '죄수의 기억: 그들은 거기 없었다'라는 제목으로 무고를 주장하는 죄수들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home 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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